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파운드 보우 (문단 편집) == 기타 == 한국에서는 올림픽 종목인 [[리커브 보우]]보단 소홀히 다루지만[* 아직은 등록선수가 리커브의 10분의 1밖에 안된다.] 양궁 종목을 석권한다는 의미로 점차적으로 컴파운드 보우 투자도 늘려가고 있다.[[https://sports.naver.com/news?oid=311&aid=0000017113|#]] 그동안 컴파운드에서는 약세였으나 2015년부터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세계선수권]] 혼성단체전에서 3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부터 [[양궁]]에 컴파운드 종목이 신설되었고 한국이 두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인도의 강세에 밀려 노골드에 그쳤다. 2023년 들어선 남녀 모두 [[인도]]가 세계 최강국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 5개를 싹쓸이했는데, 남자 개인 결승이 인도인끼리 대결이 이뤄졌다. 결국, 인도는 양궁 금메달 5개로 4개인 한국을 제치며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5년 동안 양궁 최다 금메달을 받던 한국을 제쳤다! 사실, 이건 이변도 아닌데 이번 대회에서 승부조작으로 금메달을 따내려고 악쓰다가 한국에게 실력으로 밀려 은메달에 그치고 금메달 제로인 중국과 달리 인도는 이미 2023년 세계선수권 대회 컴파운드에서 금메달 3개를 받으며 실력을 과시했다. 인도 양궁의 상승세는 튼실한 엘리트 육성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 결과물로 풀이된다. 인도양궁협회에 따르면 14억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에서는 양궁 등록 선수만 1만명에 달한다. 이는 한국(2375명)의 4배가 넘는다. 풍부한 인적 자원을 보유한 인도양궁협회는 피라미드식 승강 시스템을 마련해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양궁이 취미인 최하단 동호인부터 최상단의 엘리트 선수까지 총 10단계로 나뉜다. 인도는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거점 교육 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양궁 클럽과 등록 선수들 등급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리커브에 비해 특정 국가의 싹쓸이 현상이 적어서 올림픽 종목 채택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양궁 연맹(WA)은 [[2028년 LA 올림픽]]부터 컴파운드 보우의 정식종목 채택을 추진하였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크리켓이나 스쿼시 같은 새로운 종목을 우선으로 채택한다는 [[IOC]]의 방침때문에 무산되었다. 활만 컴파운드 구조를 쓸 이유는 없어서, [[석궁]]에도 컴파운드 구조를 사용한 것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컴파운드 활몸을 가진 쇠뇌는 100% 불법이고, 총포 허가조차도 나오지 않는다.(평범한 리커브 활몸을 가진 쇠뇌는 총포 허가를 얻으면 소유 가능. 하지만 쇠뇌는 최대 파운드수가 150 lbs로 제한돼 있고, 총포 허가까지 받아서 석궁를 보유하려는 사람은 드문 편이라서 국내에서는 활과 컴파운드 보우의 입지가 압도적으로 높은 편.) 드로우락이라고 해서 라이저 옆에 장착한 레일을 따라 당기면 만작한 상태로 고정되어 릴리즈만 당기면 되도록 하는 악세사리도 있는데, 국내에서는 알아서 금지하는 분위기이다. 트리거그룹을 포함하기 때문에, 석궁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뭐가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컴파운드 보우로 [[애기살]]을 발사하는 것도 있다. 사진에 나온 제품은 어큐레스트라는 제품인데, 제작한 회사는 도산했다. 지금은 상당한 레어 아이템. [[파일:external/i1201.photobucket.com/20120902_223549.jpg|width=300]] [[파일:external/i1201.photobucket.com/20120902_195655.jpg|width=300]] 컴파운드 보우에 부착해서 페인트볼을 쏠 수 있도록 하는 물건도 있어서,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공기총처럼 펠렛을 발사하는 물건도 있다. 다만 이런 물건들도 레일달린 새총에 가까워서 국내법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파일:하이브리드 보우.jpg]] 기존 [[리커브 보우]]와 혼합한 형태를 가진 [[하이브리드]] 컴파운드 보우도 있다. [[https://s-media-cache-ak0.pinimg.com/236x/ab/20/bb/ab20bbc245ead98c7aa3c9bc8d5285ae--cross-bows-recurve-bows.jpg|#]][[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61OhKM9NxTL._SL1500_.jpg|#]][* 첫번째 활은 오네이다(oneida)에서 제작한 활이고 미드 [[애로우(드라마)|애로우]]에서 주인공인 [[올리버 퀸]]이 사용하는 활로도 유명하다. 영상을 보면 나무 화살도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NnvMj1AMM|#]]] [[양진호]] [[동물학대|위디스크 회장의 만행 중, 워크샵 중 직원들에게 컴파운드 보우로 닭을 쏴 죽이게 강요한 게 있다.]] 뉴스 보도에서는 "[[석궁]]"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영상에 나온 활은 분명히 컴파운드 보우이다. 컴파운드 보우라고 제대로 보도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15117|기사]]도 있다. 또 전주의 한 양궁장에서 화살이 시설 밖으로 날아가 차량에 꽂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474229|사건]]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부자가 말다툼 끝에 아들이 '''아버지를 향해''' 컴파운드 보우를 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881437|사건]] 등등이 겹치면서 규제 없이 시판되고 있는 컴파운드 보우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802696|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